비둘기 탐정단 2 – 도둑맞은 그림을 찾아라!

  • 지은이: 크리스티 커런-바우어
  • 옮긴이: 이계순

숨 막히는 추리, 깜짝 놀랄 반전,

참을 수 없는 웃음!

“돌아온 비둘기 탐정단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라!”

돌아온 세 비둘기 탐정이 펼치는 흥미진진 추리극

늦은 밤, 스위츠 탐정은 전화 한 통을 받았어요. 음식 예술 박물관의 귀한 그림 한 점을 도둑맞았대요. 다음 날, 비둘기 탐정단은 음식 예술 박물관으로 출동했어요. 도둑은 현장에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았어요. 박물관 보안 감시실에서 CCTV 영상을 살펴보던 비둘기 탐정단은 깜짝 놀랐어요. 화면에 유령이 보였거든요. 그림을 훔쳐 간 범인은 정말 유령일까요? 비둘기 탐정단은 도둑맞은 그림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도둑맞은 그림을 찾아라!』는 비둘기 탐정단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박물관의 도둑맞은 그림을 찾는 이야기입니다. 유머와 미스터리가 가득한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는 책에 재미를 붙이지 못한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비둘기 탐정단과 함께 범인을 찾아 유쾌한 모험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책 한 권을 다 읽게 될 겁니다.

 

박물관의 귀중한 그림이 사라졌다!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의 두 번째 사건, 『도둑맞은 그림을 찾아라!』

1권에서 사라진 타르트를 찾았던 비둘기 탐정단이 2권에서는 도둑맞은 그림을 찾으러 출동합니다. 이번 사건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둑이 흔적도 없이 그림을 훔쳐 갔거든요. 박물관 보안 감시실에서 CCTV 영상을 살펴보던 비둘기 탐정단은 깜짝 놀랍니다. 영상에는 도둑 대신 유령이 보였어요. 스위츠 탐정은 한참 동안 영상을 보다가 깨닫습니다. 이번 범인은 유령이 아니라 속임수의 달인이라는 것을요!

비둘기 탐정단은 현장에서 범인이 파충류라는 단서를 발견하고는 동물원 파충류관으로 떠났어요. 파충류관에서 용의자로 의심되는 몇몇 파충류가 보였지만 그림은 찾을 수 없었어요. 증거가 없으니 추리를 하기도 어려웠죠. 다음 날 아침, 박물관에서 다시 연락이 왔어요. 다른 작품을 또 도둑맞은 거예요. 하지만 이번에는 희망이 보였어요. 범인이 생각지도 못한 단서를 흘리고 갔거든요. 과연 비둘기 탐정단은 이번에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비둘기 탐정단과 유쾌한 추리 모험을 떠나 보세요. 숨 막히는 추리, 깜짝 놀랄 반전, 참을 수 없는 웃음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지 못했나요?

그렇다면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로 읽기책을 시작하세요

요즘 자녀의 문해력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으시죠? 그림책을 좋아했지만 읽기책은 어려워하는 어린이들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는 그런 부모님의 고민을 반영한 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비둘기를 주인공으로 했고, 인기 장르인 추리물을 경쾌하게 풀었습니다. 적은 글밥과 풍부한 그림으로 책 읽기에 대한 부담을 덜고, 내용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도 길러 줍니다. 추리물에 꼭 필요하지만 어려운 어휘들은 한 번 더 정리하여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했습니다. 책마다 실제 동물의 특성을 이용해 추리할 수 있게 구성했고, 마지막에는 범인인 동물의 생태 정보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2권 『도둑맞은 그림을 찾아라』에서는 재미 요소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 유명한 그림을 패러디하여 삽입됐는데, 책 맨 뒤에 참고한 실제 그림을 정리했습니다. 책을 다시 읽다 보면 놓쳤던 그림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재미있게 미술을 알아갈 기회도 되고요. 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 잡은 <비둘기 탐정단> 시리즈로 읽기책을 시작해 보세요. 어느새 금방 책에 재미를 붙이게 될 겁니다.

마틴 스위츠, 펠릭스 대니시, 랄프 커스터드, 세 비둘기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동화 시리즈입니다. 엉뚱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1. 사라진 타르트를 찾아라!

2.도난당한 그림을 찾아라!

 

유머와 언어유희가 가득하다. 파스텔 톤 만화 스타일에 때로는 필름누아르 느낌을 더해 생동감을 주는 그림까지! 극적인 미스터리에 대한 즐거운 경의가 담겨 있다. _커커스 리뷰

독자들은 작가가 선사하는 경쾌한 미스터리에 빠져들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단서와 추리로 가득한, 유쾌하고 맛있는 탐정 이야기! _존 패트릭 그린, <인베스티게이터스(InvestiGators)> 시리즈 작가

만화 스타일의 유쾌한 그림과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유머가 펼쳐진다. _데일리 맘

 

1장 도둑맞은 그림

2장 은폐의 기술

잠깐만요: 소소한 소스 감상

3장 파충류 조사

4장 두 번째 도난

5장 복슬복슬 털과 집요한 추적

잠깐만요: 새 모이통의 블루스

6장 잠복근무

7장 현장에서 딱 걸린 범인

무슨 뜻일까요?

이 동물을 소개합니다

 

지은이 크리스티 커런바우어

미국 뉴저지 출신으로, 현재 버지니아 비치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미국 어린이 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 회원이에요. 생기 넘치고 개성 강한 동물들을 즐겨 그려요. 비둘기 탐정단처럼, 그림을 그리다가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기도 해요. 레몬 타르트를 무척 좋아하지요.

옮긴이 이계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인문 사회부터 과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어린이와 청소년 책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번역한 책으로 『우리 소통해요!』 『한밤중 도시에서는』 『세상의 모든 감사』 『학교 토끼의 저주』 『1분 1시간 1일 나와 승리 사이』 등이 있어요. 번역을 하다가 잠깐 휴식하며 간식을 먹기도 하는데, 치즈 케이크를 무척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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