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L(핀란드 문학 교류원) 번역 지원작
오로라가 빛나는 핀란드의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용감한 모험 이야기!
사라진 로봇 낚싯배를 찾기 위해 아기 고양이 ‘메시’가 아슬아슬한 탐험을 즐기는 고양이 ‘미스테리’를 만나 신나는 모험을 떠나요. 메시가 미스테리의 도움을 받아 엉뚱 발랄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북유럽의 문화와 생활상도 엿볼 수 있지요.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는 북유럽은 물론 독일에서도 사랑받는 핀란드 대표 그림책이에요. 한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모험 이야기가 될 거예요.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 소개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는 핀란드의 촉망받는 순수화가 닌카 레이투가 재기 발랄하게 그려낸 핀란드 최고의 인기 동화예요. 귀여운 아기 고양이 메시가 우연히 마주친 상황을 엉뚱 발랄하게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북유럽의 문화와 자연을 엿볼 수 있지요.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의 신나는 모험 속에는 하늘이 불타는 것 같은 오로라와 핀란드의 전통 음식, 하지 축제 등 순록이 뛰노는 곳 핀란드의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해요.
어린이들에게 용기를 심어 주는 유쾌한 이야기!
촉망받는 핀란드의 순수 화가 닌카 레이투의 그림책 <파랑 고양이 납치 사건>에서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 용감하고 귀여운 두 고양이 메시와 미스테리가 이번에는 사라진 로봇 낚싯배를 찾기 위해 다시 뭉쳤어요. 메시와 미스테리의 밝고 경쾌한 모험 이야기는 책 읽기 싫어하는 어린이도 책 읽기의 즐거움에 푹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입가에 웃음이 절로 묻어나는 귀여운 주인공들과 흥미로운 사건들을 유쾌하게 표현한 그림도 또 하나의 재미이지요. 메시와 미스테리와 함께 로봇 낚싯배를 훔쳐간 범인은 누구인지 밝혀내며 북유럽의 문화와 생활도 느껴 보세요! 반딧불과 순록, 오로라 등 핀란드의 자연 경관도 메시와 미스테리의 신나는 모험 속에 잘 녹아 있어요.
아기 고양이 메시의 아빠가 만든 멋진 발명품, 로봇 낚싯배가 사라졌어요! 메시는 아빠의 로봇 낚싯배를 찾아 떠나기로 했어요. 메시의 친구인 수수께끼 고양이 미스테리가 메시를 도와주러 다시 나타났지요. 모험을 떠나는 것은 신나지만, 때로는 고생스럽기도 하고, 때로는 무섭기도 해요. 특히 곧 겨울이 다가오는 숲 속은 춥고 어둡고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몰라요. 이번 모험에는 어떤 일들이 메시와 미스테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닌카 레이투 글∙그림
린카 레이투는 1982년 핀란드 동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순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일러스트 작업을 하며 핀란드의 예술학교에서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목수인 남편과 핀란드에서 여러 마리의 개와 고양이, 그리고 양떼를 기르며 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재기발랄한 꿈을 담은 메시와 미스테리 1: 파랑 고양이 납치 사건이 있습니다.
이지영 옮김
학교를 졸업한 뒤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핀란드로 이주하여 주 핀란드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하였습니다. 지금은 핀란드 공공기관에서 일하며 핀란드어 전문 번역가 및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 ‘시카 시리즈’, ‘타투와 파투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메시와 미스테리 시리즈의 검은 붓 터치와 밝은 색감의 그림은 어린 독자들과 성인 독자들을 동시에 즐겁게 해 줄 것이다. 또한 ‘리처드 스캐리의 보물창고’의 톡톡 튀는 열정, `핀두스의 특별한 이야기 시리즈‘의 우연한 사건, 그리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토토로를 연상시키는 캐릭터는 훌륭하다.
_ 핀란드 국영방송 Yle Pohjois-Karjala
닌카 레이투의 첫 번째 책 메시와 미스테리 1: 파랑 고양이 납치 사건은 가족들이 할머니 댁으로 여행가는 동안 길을 잃은 아기 고양이 메시와 모험을 사랑하는 미스테리 고양이가 만나 벌어지는 아주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이다. 모든 모험 이야기가 그렇듯 이 책도 흥미로운 사건이 있고 마지막에는 매우 행복한 결말로 이끌어진다. 또한 닌카 레이투의 그림은 매우 신선하다. 재미있는 드로잉은 인상적이고 간결하며, 밝은 컬러는 행복한 분위기 만들어 확실히 우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_ 핀란드 언론사 Meidän perhe
핀란드의 일러스트레이터 닌카 레이투의 그림책의 선명한 파랑, 샛노랑, 새빨강, 초록 등 풍부한 컬러들은 리처드 스캐리의 시리즈와 1950~60년대의 토베 얀손의 무민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이 책의 드로잉은 닌카 레이투 만의 것으로 매우 신선하고 특별하다. 또한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는 기가 막히게 좋다.
_ 독일 언론사 Süddeutsche Zeit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