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숲 (청소년), 절판포함, 패키지포함,
별노린재는 거짓말하지 않아
지은이:슈테파니 회플러 지음 | 출판일:2024/03/19
◆ 2022 쥐트도이체 차이퉁 선정 최고의 아동·청소년 도서 비밀과 거짓말로 얽힌 실타래 끝에서 드러나는, 빈곤의 맨얼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현실을 ‘꿈꿔야만’ 하는 아이들 이야기 빈곤과 수치심을 무장 해제시키는 우정이란 이름 『별노린재는 거짓말하지 않아』는 2022년 《쥐트도이체 차이퉁》 선정 최고의 아동·청소년 도서와…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
지은이:브리기테 윙거 지음 | 출판일:2023/09/25
성폭력 피해자에서 생존자로, ‘자기혐오’라는 지독한 괴물을 버리고 내일로 향하다 ■ 책 소개 폭력 이후 피해자의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공감 폭력의 경험은 피해자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날 물고기는 죽었다』는 성폭력 이후 피해자의 일상을 그려 냄으로써 그들의 고통을…
적막에 귀 기울일 때
지은이:안드리 바친스키 지음 | 출판일:2023/08/17
한순간에 아무 소리도, 가족도 없는 세계를 맞닥뜨린 소년이 이 거대한 절망에 맞서 온몸으로 내지르는 소리 없는 외침 ◆ 2015 BBC 우크라이나 올해의 책 아동 도서 부문 선정작 ◆ 적막에 귀 기울일 때, 비로소 그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적막에 귀…
밤을 걷는 여자아이
지은이:델핀 베르톨롱 지음 | 출판일:2023/03/23
프랑스 청소년에게 먼저 인정받은 책 이제는 한국 청소년의 밤을 오싹하게 만들 차례 프랑스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한 ‘앵코륍티블상’, 토론을 통해 가려낸 ‘세잠상’을 수상한 『밤을 걷는 여자아이』가 한국에 왔다. 낯선 동네의 외딴집으로 이사한 주인공 말로는 새로운 집에서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두려움에…
4월에 세상이 끝나
지은이:스테이시 매카널티 | 출판일:2022/04/25
지구가 망해 버렸으면 좋겠다고요?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시대에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를 모두 믿으면 안 되겠지요? 저명한 전문가의 견해는 올바른 정보를 판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하버드 대학 교수가 웹사이트에 직접 올린 경고를 전해 드립니다. “위급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돌봐 드립니다
지은이:델핀 페생 | 출판일:2021/12/30
상냥하고 기억 잘하는 고등학생 인턴 요양사, 고집불통 비올레트 할머니를 만나다 오래된 수녀원 건물에 자리 잡은 벨레르 요양원, 고등학생 인턴 요양사 카퓌신에게 이곳은 진로를 결정할 마지막 기회의 장소이다. 카퓌신은 요양사로 첫발을 내디디며 외롭고 우울해 보이는 할머니 비올레트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아…
고슴도치 그녀들
지은이:소피 리갈 굴라르 | 출판일:2021/10/29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에 가시를 세우고 사는 그녀들 이야기 2020 유니세프상 수상 작가 소피 리갈 굴라르의 청소년 장편 소설로, 부모에게 상처받은 두 여성의 회복과 연대의 이야기다. 이혼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 버린 엄마와 어린 동생을 돌보며 냉소적인 성격으로 변한 중2 ‘마리나’,…
기후
지은이:클레르 르쾨브르 글, 엘로디 페로탱 그림 | 출판일:2021/10/15
기후, 기후변화 그리고 IPCC,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증을 한 방에 날려 주는 청소년 맞춤 과학 교양서 해마다 찾아오는 불볕더위,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폭우와 태풍, 녹아내리는 빙하,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지는 섬들, 그 밖에도 많은 재앙이 이미 일어나고 있어요. 기후가 변하는 것은…
오전 9시에서 10시 30분 사이
지은이:이브 그르베 | 출판일:2021/06/15
그날 오전 9시에서 10시 반 사이, 우리 모두 살인 사건 현장에 있었다 “시내로 나가서 한 시간 반 동안 작가가 되어 보세요.” 모든 게 국어 과제에서 시작되었다. 에르완의 반 친구들이 시내로 나가 일일 작가로 활약했던 날 아침, 공교롭게도 시내에서 법무사가 살해되는…
비건
지은이:플로랑스 피노 글, 엘로디 페로탱 그림 | 출판일:2021/04/15
비건의 철학, 즉 비거니즘은 단순한 유행일까요? 새로운 생활 방식일까요? 2021년 3월 서울시의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채식 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되었어요.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식생활의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정된 이 조례는 과거보다 채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음을 보여주어요. ‘비건’은 이제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