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포함, 패키지포함, 키워드 : 배려
나는 달에 갈 거다
지은이:엘리 테리 | 출판일:2017/11/07
나는 칼리오페 준. 달까지 날아갈 수 있으면 좋겠네. 그곳엔 나를 비웃거나,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팔불출이라고 놀리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겠지. 투렛 증후군을 앓는 지은이가 어린 시절의 경험을 섬세하게 담아낸 운문 소설 캘리는 복합 틱 장애인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병에…
내가 개였을 때
지은이:루이즈 봉바르디에 글, 카티 모레 그림 | 출판일:2017/10/20
몸은 스물다섯 살, 머리는 다섯 살 앙투안의 이야기 내 이름은 토토예요. 나의 또 다른 이름은 앙투안이지만 아무도 날 그렇게 부르지 않아요. 나는 스물다섯 살이에요. 어른들의 셈으로요. 내 모자란 머리는 다섯 살이에요. 다들 그렇게 알아요. 전에는 엄마가 있었는데, 떠났어요. 나 혼자…
꼬리의 비밀
지은이:김나은 | 출판일:2017/07/28
강아지 마음을 알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나는 호두라고 해. 이마가 호두처럼 딱딱하고 뽈록해서 다들 나를 호두라고 부르지. 눈은 둥글둥글 알사탕처럼 반짝이고, 포동포동한 주둥이 위에는 실룩샐룩거리는 까만 코가 있어. 커다랗고 쫑긋한 귀에, 베개처럼 폭신한 몸뚱이도 갖고 있단다. 그리고 내…
둥지 아파트 이사 대작전
지은이:폴라 셰어 글, 스탠 맥 그림 | 출판일:2017/05/05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공동 주택 생활의 잡음을 한 방에 날려 버린 통쾌한 이야기 이웃과 평화롭게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도시의 공동 주택에서 조용히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곰 씨 가족, 탭댄스를 추는 갓 결혼한 루루 부부, 밤낮으로 연주를 해대는…
신나는 새싹 2 ―더 깊이 생각하고 더 멀리 보아요 시리즈 (전 24권)
지은이:. | 출판일:2017/03/30
시리즈 소개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 돌아와 편안한 의자에 앉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아요. 나와 다른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크고 작은 사건 사고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의 키도 키우고 멀리 보는 지혜의 눈도 가져 보아요. ] 목차 안 버려,…
방방곡곡 이곳저곳 다양한 나라 그림책 시리즈 (전 10권)
지은이:. | 출판일:2017/03/27
시리즈 소개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무슨 그림책을 읽고 있을까요?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캐나다, 타이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림책 열 권을 하나의 시리즈로 묶었습니다. 못 하는 게 없는 척척 문어 빌리의 엉뚱하고 웃긴 실수들을 담은…
레미 쿠르종 세트(전 5권)
지은이:레미 쿠르종 | 출판일:2016/09/29
세트 소개 “어린 시절은 나의 고향이다. 그래서 나는 그곳에 자주 들르곤 한다.” 장애인, 노인, 한부모 자녀, 동물, 여성 등 언제나 약한 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유쾌하고 신선하게 들려주는 동화작가 레미 쿠르종의 대표작 다섯 권을 모았습니다. 레미…
최고 빵집 아저씨는 치마를 입어요
지은이:길상효 글, 이석구 그림 | 출판일:2016/05/20
편견 대신 따뜻한 시선을 갖도록 하는 그림책! 다른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하는 최고 빵집 아저씨의 용기와, ‘축제’라는 특별한 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이 이야기는, 서로의 취향과 차이를 존중하고 ‘다른 것은 틀린 것이…
레미 쿠르종 시리즈 (전4권)
지은이:. | 출판일:2016/02/01
시리즈 소개 어린이 독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엥코륍티블상을 다수 수상한 프랑스의 동화 작가 레미 쿠르종이 간과하기 쉬운 작은 존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동화입니다. 씨드북 출판사에서 출간한 ≪진짜 투명인간≫, ≪3일 더 사는 선물≫, ≪레오틴의 긴 머리≫, ≪수다쟁이 물고기≫가 있습니다. …
너, 내 동생 할래?
지은이:박나래 | 출판일:2016/01/21
2016 파리 도서전 출품작 2017 북스타트코리아 책날개 선정 도서 엄마가 잠든 사이 일어난 듬직한 강아지 형 토토와 아기의 귀여운 하루!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살던 집에 갑자기 등장한 아기 때문에 토토는 서운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어느 멋진 낮잠 시간을 함께 보낸 후…